약물치료1 배고픔 호르몬 '그렐린', 다이어트의 적? 왜? 끼니 때만 되면 배가 고플까. 허기짐을 느끼게 해 음식 섭취가 필요한 순간임을 알려주는 주인공, 바로 '그렐린' 때문이다. 그렐린은 '배고픔 호르몬', '공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에너지가 필요할 때 배고픔을 느껴 음식을 섭취하게 유도한다. 식욕을 높이니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적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문제는 그렐린 수치이지 그렐린 자체는 아무 문제도 없고 오히려 신체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소개했다. 1. 그렐린의 역할 식욕 증가 음식 섭취 위산 분비 식욕 중추 활성화 그렐린은 공복 시 분비량이 증가하고, 식사 후에는 분비량이 감소합니다. 따라서 그렐린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음식 섭취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위산 분비.. 2023. 11. 25. 이전 1 다음